책 소개

박현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장강수로채』 제 4권.

중국 명나라, 천년 영웅의 꿈과 꽃다운 여인의 사랑이 서려 있는 장강을 지배한 대 수적 곽무한의 파란만장한 모험 일대기.

넋이 말한다.
장강에서 명멸해간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말한다.
"그대, 천년의 웅지를 지녔는가? 그럼, 장강을 잡아라!"
장강. 천년 영웅의 꿈이다. 꽃다운 여인의 사랑이기도 하다.
사내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사내가 몸을 떨치면 산천초목이 벌벌 떤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게 사내다.


제30장 수하 만들기
제31장 약속과 희망
제32장 사천당가의 결정
제33장 철담마후
제34장 용틀임의 시작!
제35장 유격
제36장 술바람 피바람
제37장 담판
제38장 마주한 두 여인

작가 소개

박현
1967년 양띠생
현재 컴퓨터 및 컨설팅 관련업체 대표
겁없이 30대 중반의 나이에 환상하나로 무협계 투신함
무협 독자생활 강산이 두 번 변했음
정통 무협이라면 안 읽은 작품이 없음
뭐든지 한 가지 일에 바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성격
남 좋은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푼수끼로 가산 탕진중
현재 고무림 및 북풍표국에 연재중
일일 6연참에 성공하여 팬들에게 연참귀로 불림
항상 글쓸 대 머리카락을 쥐어뜯어 현재 휑한 상태 그러나 자신은 아직도 미소년이라는 자아도취에 빠져 있음
가장 중요한 포인트 비도쾌검 이자환의 캐릭터 모델이 자기라고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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