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누구든 자기 짝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대.”
장마철 비구름을 확 날려버릴 산뜻한 로맨스!

말이면 말! 일이면 일! 똑부러지는 수연. 하지만 연애에서 만큼은 어리바리한 생초보다! 그런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왕자님 하나가 뚝 떨어진다!
맞선 자리를 망친 죄로 지방의 현장으로 쫓겨난 상혁은 해외 지사까지 맡았던 엘리트 중의 엘리트. 그는 거칠고 소박한 현장의 모든 것을 낯설어하지만, 제 옆에서 모든 일을 야무지게 처리하는 수연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연애 초보도 알 수 있다!! 운명적 내 사람!!
심장이 알려주는 한 사람을 사로잡는 로맨틱 스토리♡

작가 소개

- 김경미

조금이나마 읽으시는 분의 기억에 남는 글을 쓰고 싶어요. 현재 목표는 구상중인 판타지로맨스를 무사히 완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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