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로맨스연재 피우리넷

박현진(칼라디움)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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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그녀에게 남자 친구가 있다.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남자였다. 그러나 그에게 기회가 왔다.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의 여자로 만들 것이다. 한민호. 그러나 그 여자는 떠났다. 그리고……4년 후, 다시 그녀를 보았다. 그를 다시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4년 전. 4살이나 어린 그가 성큼 그녀의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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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만큼 사랑해 (에피소드모음) 19세미만 구독불가

버드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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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작가 '죽일 만큼 사랑해' 조연들의 에피소드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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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 만큼 사랑해

버드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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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의 개다. 나는 나조차도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이었다. "내가 너무 사랑해. 내가 많이 사랑해. 저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줄게. 더 키워나갈게.” 천만 명을 내게 데려와 봐. 아니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인간들을 내게 데려와 봐. 그들이 아무리 널 좋아한다 한 들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한 끝도 못 미쳐. 애초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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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가 되어주세요 19세미만 구독불가

선율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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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알고 지낸 오빠의 친구, 김서한. 그를 오랫동안 좋아한 민예나. 숨기고 있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한다. 5년의 공백, 8살이라는 나이 차이. 오빠와 가장 친했던 친구라는 장벽에 고백은 마음처럼 쉽지 않은데……. “스폰서가 되어주세요.” “……응?” 고백 대신 서한을 당황하게 하는 제안을 한다. 발췌글>> “가는 게 있어야 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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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애 (전2권)

청화(聽樺)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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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무서워? 왜 그렇게 살려고 하는 거지?” 죽기 위해 살아온 남자. “왜 그렇게 죽으려고 하는 건데요?” 누구에게나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고 믿는 여자. “사람들은 내가 죽길 바라니까.” 괴물이라 불리며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뎌온 남자, 이수. “살아야 하는 이유…… 내가 찾아주면 안 죽어도 되는 거죠? 그럼 내가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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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째

소년감성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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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의 마음을 나는 조금만……! 아니, 어쩌면 오늘만. 아니, 더는 욕심내지 않게, 아주 살짝만.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그렇게 시작된 희원의 사랑. 기다렸다는 듯이 그 사랑을 붙잡은 남자, 준서. 하루하루 의미 없이 흘러가는 세상에서 가끔씩 백일몽을 꿨는데, 그게 너였어. 그러니까 내 말은…… 네가 나의 의미가 되어 주지 않겠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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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공주가 받은 특명 19세미만 구독불가

프리본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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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도 남자에도 전혀 관심 없는 노처녀 공주! 루이스 오르본! 국왕은 결국 참지 못하고 충신인 안드레의 조언을 따르는데······. 그것은 바로 남녀간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오라는 특명을 공주에게 내리는 것! 특명을 알아 올 때까지 그녀를 성탑에 가둔다. 공주는 국왕이 원하는 답을 찾을 때까지 성밖으로 나올 수 없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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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의 정석

오금묘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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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필요해요.” 사업차 들린 서울의 호텔 방에 한밤 중에 나타난 단아한 한국여인에게 틈을 내준 것은 아마도 그녀의 맑은 가을 밤 같은 검은 눈동자 때문일 것이었다. “난 거래 상대를 고르는데.” 미국 유통업계의 총아, 로빈 아인버그는 특전대 출신의 노련한 사업가였다. 감히 뒷거래로 그의 침대를 넘보는 일을 허용할 리가 없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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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개론

지옥에서 온 아내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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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해수는 우연히 망원경 렌즈 너머의 남녀를 보게 되었다. 격렬한 정사를 나누는 두 남녀의 모습은 그녀에게 양심마저 던져 버리게 했고 그날 밤, 꿈속에 남자에게 그 여자 대신 안기는 꿈까지 꾸었다. 한 번도 없던 일이었다. 부끄러웠지만 싫지 않았다. 며칠 후, 해수는 그날 밤 남자에게 안겨 있던 여자의 시신이 한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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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속에 갇힌 새 (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서 린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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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그녀를 보고 부러워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결혼까지 잘해 돈 많고 잘생긴 남편에게 사랑까지 듬뿍 받는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런 것 다 필요 없다고, 정작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하는데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이냐고……. 가진 자의 배부른 투정이라 손가락질을 받아도 그녀가 원하는 것을 받지도 못했고 가지지도 못한 삶이 힘에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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