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부합해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인터넷이나 IT산업, 또 우주항공시대와 같은 개념들이 접목되면서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제화 시대에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으로 글로벌 매너라는 것이 필수 사항이 됨에 따라 매너 교육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매너를 익히고 습득하려고 하는 노력 또한 많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매너를 배우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사안을 머릿속으로 기억하고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서양의 역사, 문화, 가치관, 언어적인 차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다문화 간의 접촉과정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충분히 알고 배려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저자 김성한은 이 책에서 글로벌 매너의 시작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일반 비즈니스 매너와 테이블 매너, 파티 매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 매너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글로벌한 업무환경에서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국제 매너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줄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글로벌 매너의 시작은 ‘문화’를 이해하는 것

Part 1 | 글로벌 매너,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_언어는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다
_언어 표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_의사소통에서 장애가 되는 것들
_문화적 차이, 이것만은 주의하자

Part 2 | 일반 비즈니스 매너
_매너의 시작은 인사에서부터
_악수의 기원
_소개할 때는 공통점을 찾아 분위기 up!
_명함은 나를 알리는 수단
_상대를 기분 좋게 해주는 선물

Part 3 | 테이블 매너
_테이블 매너의 역사적 배경
_한국의 밥상 vs. 서양의 테이블
1. 식사 도중 나는 소리
2. 식사를 마치기까지 걸리는 시간
3. 식사할 때의 자세
4. 다양한 재료의 혼합 vs. 고유의 맛과 향 강조
5. 자리 배치, 친밀도 vs. 사교
6. 공간 전개형 vs. 시간 전개형

_테이블 매너 A to Z
1. 레스토랑 선택
2. 레스토랑 예약
3. 착석 매너
4. 음식 주문
5. 식사 매너
6. 커트러리와 냅킨 사용
7. 테이블 에티켓
8. 커피 vs. 차
9. 술의 종류
10. 와인, 신의 눈물
11. 팁에 관한 매너
12. 식사 비용의 계산
13. 식사 후의 배웅

Part 4 | 파티 매너
_파티, 목적에 맞게 즐기자
_댄싱파티에서 기억해야 할 것
_초대하고 초대받는 매너
_파티의 성격을 결정하는 드레스 코드
_파티에서 익히는 사교의 기술
_파티에 의미를 부여하는 센스 있는 선물

에필로그 | ‘세계 속의 나’라는 오픈 마인드로

작가 소개

저자 : 김성한

중견 무역업체에서 중국, 미국, 독일 등 세계 13개국 무역업무의 실무를 담당했다. 2006년에 소속회사 영업사원들에 대한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의 효과로 영업사원들의 성과가 크게 향상되었고, 이에 프리랜서 강사 활동을 병행하였다. 현재 소속회사의 경영전략 본부장으로 신규 교육사업을 전담하여, 기업체의 교육사업과 후진강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德旻(덕민) Edu Hub(www.themin.or.kr)’의 대표를 겸임하며 서비스(C/S), 셀프 리더십, 팀워크, 팀빌딩,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 여러 포괄적인 내용을 교육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해야 한다”, “지식을 나누고 전파하는 것은 돈을 보고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라는 기조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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