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국에서 갓 건너온 따끈따끈한 신상님, 그렉 로빈슨
발군의 미모 덕분에 종종 공공재가 되기도 하는 그가 사랑에 빠졌다!

“밀당은 싫어요.”
“발끝만 담그고 재는 것도 싫어요.”
“난 진심으로 다가갈 거예요.”

집 안에서는 19세기, 집 밖에서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송손희
곧이곧대로인 성격 탓에 자의 반 타의 반 ‘쌈닭’인 그녀가 달라졌다.
공공재 그렉 로빈슨과 쌈닭 송손희의 알콩달콩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작가 소개

- 한승희

yeonya@gmail.com
월환, 연지네 목욕탕 쓰는 중


출간작
신월, 연애의 맛, 매듭, 데이드림, 청혼의 순서, 그 남자의 사전, 절대적인 몇 가지, 사랑을 누리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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