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추천

TOP
통합검색
검색
  • 통합검색
  • 전자책
  • 웹소설
  • 연재글
  • 커뮤니티
  • 종이책
  • 내서재
  • 보관함
평가보기
정액제서비스
무협/판타지
성인소설
대여제서비스
무협/판타지
>

11336(일일삼삼육)

  • 우지혜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로맨스
  • 15세 이상 관람가 | 용량 : 396 KB | 2017년 07월 25일 등록 | 조회 9,615 회
  • 9.7점 / 87건
    별점주기
  • 전자책 정가
    4,000원
  • 전자책 판매가
     4,000원   보너스 40P
페이스북 트위터
상품 평가

책 소개


비 오는 밤에 머리 풀고 나타났을 땐 귀신인 줄 알았고,
기척 없이 숨어 다니는 걸 보면 현상 수배범인가 싶었다.
아, 또 잠깐은 낮도깨비 같기도 했고.

“매정하긴. 우리 사이에.”
“우리 사이라니.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고용인과 피고용인?”
“단기 계약이니 끝난 거 아닌가?”
“이웃.”
“이웃은 무슨. 며칠이나 살다 갈 거라고.”
“그럼 그냥…… 쉽게 믿어지는 사이라고 해.”

언제부턴가 소리 소문 없이 옆집에 스며든 여자는
솜털처럼 가벼웠던 내 마음을 비집고
자신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새겨 넣기 시작했다.
그렇게 천천히 바닷속으로 가라앉는지도 모르게.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나는 이미 파도에 휩쓸려 가고 있었다.
어쩌면 그녀가 처음 내 눈앞에 나타난, 그 순간부터.


※ 이 전자책은, 2017년 2월에 연재된 〈11336(일일삼삼육)〉을 보다 깊이 있는 내용과 구성으로 편집하여 2017년 3월에 종이책으로 새롭게 출간한 〈11336(일일삼삼육)〉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가 소개


- 우지혜

매일매일 성실하게


▶출간작
여름, 찬란한 그들 외

리뷰 (84)

상품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