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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친구는 짐승 (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신간

    핫세 지음 도서출판 윤송 펴냄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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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中> “해볼래?” “네?” “나랑. 키스.” 그의 반복되는 플러팅에 채림은 귀까지 체리처럼 벌겋게 물들어버렸다. “선생님, 그런 농담 하지 마세요.” “농담 아닌데.” “…….” “궁금하지 않아? 키스가 어떤 맛인지?” 꿀꺽. 채림은 마른침을 삼켰다. 하지만 곧 부정했다. 제가 침을 삼킨 이유는 키스에 목 말라서가 아니라, 진짜로 물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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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수 괴물이 아끼는 제물이 되었다 19세미만 구독불가 신간

    붉은사슴뿔 지음 비단잉어 펴냄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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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이여, 제물을 취하고 마을로 오지 말거라!” 괴물의 제물로 바쳐진 셰리, 그녀는 동굴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촉수 괴물을 마주한다. ‘뭐야, 상상보다 안 무섭게 생겼잖아?’ 촉수 괴물은 고양이의 눈동자 같은 노랗고 둥근 눈 두 개, 통통하고 긴 촉수 다발을 지니고 있었다. “…아! 그…만! 응….” 그러나 나체를 문질러대는 촉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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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크러쉬 19세미만 구독불가

    세연 지음 라떼북 펴냄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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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규야. 너는 내가 왜 좋아?” 서민규가 나를 가만히 바라본다. 몇 년 전 여름에 우리가 꼬마였던 시절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너는 항상 한결같았다. 따뜻하고 다정하고 반짝거리고. 그런 네가 나를 왜 좋아할까? 내가 부족하거나 못나지는 않았는데, 나처럼 평범한 여느 사람보다 니가 훨씬 빛나는 사람인 건 내 눈에도 잘 보인다. 그러니까 단순히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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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남편의 XX가 맞아! 19세미만 구독불가

    홍단아 지음 아미티에 펴냄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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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터에 나간 남편이 죽었다. 클로이는 좋아서 몸 둘 바를 몰랐다. 폭행과 착취를 일삼던 남편은 클로이를 돈으로 산 데다가 남자 구실조차 못하는 치였으니까.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자유와 집과 사냥개 카터뿐. 카터와 함께 평온한 삶을 살던 중 전쟁이 끝났다. “뭐야, 클로이. 남편이 왔는데 그 반응은 이상하잖아.” 죽었다던 남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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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입에 딱 맞는 형수 19세미만 구독불가

    자독 지음 비단잉어 펴냄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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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작품은 금단의 관계(NTR)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린 시절 살았던 대림 아파트의 여신 한지수를 형수로 맞이한 권도영은, 지수가 자위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청소했더니 땀이 좀 나서 씻고 나왔어요.” “청소? 아니잖아.” “네?” “형수는 청소를, 다 벗고 침대에 누워서 하나 봐요? 아니면 뭐,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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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나 넣는 구멍 19세미만 구독불가

    러브이따 지음 로튼로즈 펴냄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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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해당 작품의 캐릭터 설정 및 씬이 여러분의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의※ 비만남과 양아치 씬은 대사 대부분 상스러운 욕설이니 주의하세요. 예주가 음식을 거실 입구에 내려놓기 위해 천천히 허리를 숙였다. 티셔츠가 위로 들리며 새하얀 엉덩이와 통통한 음부가 드러났다. 남자는 배달을 완료했지만 현관 문을 붙잡은 채 가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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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비서가 도망쳤다 (전3권)

    삼색냥 지음 필연매니지먼트 펴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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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은 몸과 마음을 다해 남자를 사랑했다. 그래서 그가 다른 여자와 정략결혼 한다는 소문을 듣고도, 믿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뜨겁게 사랑을 속삭이던 남자의 입에서 이해할 수 없는 말이 쏟아졌다. “내 결혼은 비즈니스야, 결혼 뒤에도 너와의 관계는 변하지 않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 “내가 널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준다면, 욕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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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가 하나, 둘, 셋, 넷 19세미만 구독불가

    종업원 지음 파인컬렉션 펴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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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된 미나는 여자들은 오래 사는데 남자들은 못 버티고 나가기 일쑤라는 기묘한 집에 입주하게 된다. “흐읏, 응, 하아…… 으응, 아앙.” “아픈 거 좋아하는구나. 그럼 아저씨가 맞춰줘야지.” 첫째 날에는 한 명의 남자와, “현 씨는 어제 밤새 맛봤다고 하니, 오늘은 내가 먼저 맛볼게요. 그래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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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 좀 입어봐주세요 19세미만 구독불가

    톳나물톳밥 지음 로튼로즈 펴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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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들어간 남자 화장실에서 지섭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본 후, 속옷 촬영을 부탁하게 된다. 촬영을 위해 속옷을 입고 자위를 하는 지섭을 보며 절정을 느껴 흥건하게 아래를 적신 혜리! “자위는 내가 했는데, 왜 네가 싼 거야?” 혜지의 사타구니를 잡아 옆으로 벌리면서 동시에 지섭은 고개를 아래로 처박았다. #고수위 #씬중심 #현대물 #연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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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일탈 (전3권) 19세미만 구독불가

    청화담 지음 디어노블 펴냄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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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면이죠, 우리?” 작품의 소장자로 맞닥뜨린 최무혁은 조하윤을 가볍게 옭아맸다. 6년 전, 이름도, 나이도 모르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 남자였다. 느긋한 그의 시선이 벽에 걸린 작품으로 향했다. “고흐의 작품이네요.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낮게 잠긴 목소리는 그의 잘난 얼굴만큼이나 매혹적이었다. “또 론강 앞에서 만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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