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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욕망 19세미만 구독불가

    제타 지음 노크(knock) 펴냄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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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은 가짜로 시작된 관계였다. 그런데 그게 진짜가 되어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당분간 내 아내로 있어. 보상은 충분하게 해줄게.”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체인점을 가진 성호 호텔의 대표 한준희. 어쩌다 그와 엮이게 된 고아나 다름없는 차여울. “키스해줘요.” “당신이 원한 거야.” “네.” 어리고 순진해서 다루기 쉽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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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명의 오빠와 한집에 19세미만 구독불가

    숨숨 지음 비단잉어 펴냄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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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만 셋인 부모가 딸이 갖고 싶다며 입양해 온 윤하. 그녀에게는 어느 날 세 명의 오빠가 생겼다. “너랑 나랑 무슨 쌍둥이야. 이렇게 젖 빨아 주는 쌍둥이도 있어?” 동갑이지만 학교에는 쌍둥이 오빠라고 소개하고 있는 셋째 오빠 송우민. “한 번만 더, 우민이랑 붙어먹은 거 걸리면 가만 안 둔다고 했지?” 나이 차이가 크고, 윤하에게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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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한 밤 19세미만 구독불가

    시아 지음 감각주의 펴냄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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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강우영이 바람이 났다. 서연의 베프와 아주 오래전에. “정 용서하지 못하겠거든 너도 맞바람을 피우면 되는 거 아냐! 정 억울하면 우리 한 대씩 치고받고 해!” 그래, 강우영이 할 수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어. 바로 그 순간부터 남편의 친구와 타락의 밤이 시작되었다. *** 미친놈. 나라면 절대 이 여자를 다른 남자와 나누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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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지 19세미만 구독불가

    단사과 지음 비단잉어 펴냄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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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 내밀고 앙앙거리면서 눈 돌아갈 때까지 빨아 줄 테니까 생각 있으면 말해. ] [ 188. 76kg. 매너 좋습니다. 원하시면 얼사도 보냅니다. ]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섹트를 하는 시연. 그러나 날이 갈수록 식상하고 지루하기만 한데…. “혹시, 아르바이트할 생각 있어요?” “……네? 죄송하지만, 불법적인 일은 하지…” “그냥 서빙하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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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삭풍 19세미만 구독불가 신간

    포페 지음 인피니티 펴냄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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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피닉을 대공 전하께 드리기 위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웨어울프의 손에 자란 아리엘. 그녀는 웨어울프족의 복수를 위해 희귀한 미약초 ‘아피닉’을 들고 대공성으로 향한다. “난 이유를 찾고 있어. 네까짓 게 내게 충성심을 보이는 그럴듯한 구실을 말이야.” 아피닉에 흥미를 보이는 듯한 대공 로드릭. 그러나 쉽게 넘어오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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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의 친형과 자고 말았다 19세미만 구독불가

    진이윤 지음 텐북 펴냄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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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간의 짝사랑을 끝내는 것은 인생의 절반을 지워내는 일과 마찬가지였다. 소꿉친구, 절친한 사이, 가족과도 다름없는 애, 정하윤. 그녀는 어느 날, 청첩장을 받았다. 단 한순간도 그냥 친구였던 적 없는 이에게서. “왜 이렇게 울어?” 그날 밤, 도망치듯 숨어든 새까만 골목. 하윤을 찾은 사람은 예상 밖의 남자였다. “아직도 재훈이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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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 채무 (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님도르신 지음 레드립 펴냄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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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낯선 남자한테 몸 파는 건 되고. 아는 남자한테 몸 파는 건 싫어?” 쓰레기 새끼. 수십억의 빚에 수천만 원의 이자를 갚을 능력이 없는 세연은 규화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하게 다정한 것 같다. 분명 빌어먹을 빚쟁이인데 왜 이렇게 흔들리는 건지. 그렇게 평온한 동거를 이어가는가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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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친구는 짐승 (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신간

    핫세 지음 도서출판 윤송 펴냄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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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中> “해볼래?” “네?” “나랑. 키스.” 그의 반복되는 플러팅에 채림은 귀까지 체리처럼 벌겋게 물들어버렸다. “선생님, 그런 농담 하지 마세요.” “농담 아닌데.” “…….” “궁금하지 않아? 키스가 어떤 맛인지?” 꿀꺽. 채림은 마른침을 삼켰다. 하지만 곧 부정했다. 제가 침을 삼킨 이유는 키스에 목 말라서가 아니라, 진짜로 물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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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 산장 19세미만 구독불가

    레인 지음 감각주의 펴냄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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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현, 우진, 소정, 8년 지기 절친 3인방이 겨울 등산을 하던 중, 조난을 당할 위기에 발견한 겨울 산장. 저체온증으로 죽을 수도 있는 산속에서 지금 가장 따뜻한 난로가 되어줄 수 있는 건 서로의 체온뿐. 일단은 살고 봐야 하니, 젖은 옷을 벗고 서로 몸을 밀착해 온기를 모으기로 했다. “그렇게 움직이면 곤란해. 남자의 신체 구조를 좀 이해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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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수 괴물이 아끼는 제물이 되었다 19세미만 구독불가 신간

    붉은사슴뿔 지음 비단잉어 펴냄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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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이여, 제물을 취하고 마을로 오지 말거라!” 괴물의 제물로 바쳐진 셰리, 그녀는 동굴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촉수 괴물을 마주한다. ‘뭐야, 상상보다 안 무섭게 생겼잖아?’ 촉수 괴물은 고양이의 눈동자 같은 노랗고 둥근 눈 두 개, 통통하고 긴 촉수 다발을 지니고 있었다. “…아! 그…만! 응….” 그러나 나체를 문질러대는 촉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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